“공공임대 신청하세요.”
“청년월세 신청 대상입니다.”
“하지만 자산보유사실확인서를 제출해주세요.”
막상 제출하라고 하면
‘이거 뭐지? 어디서 받지? 소재지는 뭘 써야 하지?’
이런 생각부터 드셨다면, 이 글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다운로드부터 작성법, 항목별 해석, 유의사항, Q&A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헷갈릴 필요 없이, 복사해서 그대로 작성만 하시면 됩니다.
자산보유사실확인서란?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신청인 및 세대원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금융자산, 임차보증금, 분양권, 주식, 부채 등 자산 내역을 스스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확인서입니다.
주로 공공임대주택, 청년월세, 전세자금 지원 등 정부 사업 신청 시 필수 서류로 요구됩니다.
양식 다운로드 방법
자산보유사실확인서는 LH청약플러스 자료실, 지자체 주거복지 센터, SH공사, 주택청약 사이트 등에서 제공됩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신청하는 기관의 공고문 내에서 “자산보유사실확인서 양식”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별지 제1호 서식’ 또는 ‘첨부파일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양식은 보통 HWP 또는 PDF 형태이며, 최근에는 모바일 작성도 가능한 양식이 일부 배포됩니다.
작성 가이드
작성 시에는 모든 항목에 빠짐없이 기재해야 하며, 빈칸이 있을 경우 서류 보완 요청 또는 반려될 수 있습니다.
신청인 기본정보
- 성명,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 세대구성원 여부, 가족관계 명시
자산 항목
각 자산 항목별로 “예 / 아니오” 체크를 하고, “예”인 경우 아래 항목을 추가 기재합니다.
- 자산 소재지 또는 내역
- 금액 (평가 기준 시세, 또는 계약금 기준)
- 명의자 (본인 또는 세대원)
- 신청인과의 관계
자주 포함되는 항목
- 임차보증금: 임대차계약서 기준
- 분양권: 계약금 + 중도금 기준
- 비상장주식, 출자금: 평가액 기준
- 전세대출, 장기카드대출: 부채 항목으로 별도 기재
부채 항목
부채가 있다면 반드시 항목을 체크하고, 관련 증빙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 임대보증금 반환 의무
- 신용대출, 장기카드대출, 전세대출 등
최종 작성
작성일과 서명 또는 날인을 반드시 기입합니다.
허위 작성 시 법적 책임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체크하세요.
유의사항
- 항목을 빠짐없이 “예/아니오”로 체크해야 합니다.
- “아니오” 항목도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빈칸 금지입니다.
- 실제 자산이 없더라도 ‘없음’ 표시 후 서명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 소재지는 자산이 있는 주소지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 해당 서류는 종종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과 함께 제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자산이 전혀 없어도 자산보유사실확인서를 작성해야 하나요?
A. 네, 자산이 없어도 “없음”으로 체크하고 서명까지 완료해 제출해야 합니다.
Q. 소재지는 정확히 어떤 주소를 써야 하나요?
A. 해당 자산이 등록된 주소지(부동산 소재지, 임대차 주소 등)를 기재합니다.
Q. 분양권은 어느 정도까지 금액을 적어야 하나요?
A. 계약금, 중도금 납부한 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하며, 관련 계약서와 납부 내역을 제출해야 합니다.
Q. 부채는 꼭 적어야 하나요?
A. 네,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카드론 등 모든 부채는 금액과 명의자를 포함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Q. 서류에 빈칸을 남기면 어떻게 되나요?
A. 반려되거나 보완요청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모든 항목을 작성해야 합니다.
Q. 양식을 어디서 받나요?
A. 신청 기관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을 가장 우선으로 사용하세요. 일반적으로 LH청약플러스,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양식 다운로드 링크